음모론1 [Media] 노무현 전 대통령 타살설 음모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경호관의 진술이 엇갈리면서 타살설 의혹과 각종 음모론 등이 인터넷에 불거지고 있네요. 이는 경찰 조사의 허술함과 연이어 변경되는 노 전 대통령 수행 경호원의 진술 번복 때문인 듯 싶다. 당시 경호원은 인근 등산로를 지나는 등산객의 접근을 제지하기 위해 시선을 돌리는 사이에 노 전 대통령이 바위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지만 이후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200m 가량 떨어진 정토원에 원장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해서 자리를 비운 사이 노 전 대통령이 투신했다고 진술을 바꾸는 등 지금까지 무려 3번이나 바뀐 진술에 일부 네티즌들과 국민들이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정토원에 전화를 걸어 정토원에 들렀다는 이야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 2009.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