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유도의 간판 왕기춘(21. 용인대)이 세계유도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왕기춘은 2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73㎏급 결승에서 북한의 김철수에 우세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왕기춘은 지난 2007년 세계선수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 체급 세계 1인자로 입지를 굳혔다.
한국 남자유도의 간판 왕기춘(21. 용인대)이 세계유도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왕기춘은 2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73㎏급 결승에서 북한의 김철수에 우세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왕기춘은 지난 2007년 세계선수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 체급 세계 1인자로 입지를 굳혔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