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1 [Media] 윤설희 연예인 마약사건 범인 영화배우 주지훈, 윤설희 씨 이외에 마약을 투약하거나 유통시킨 연예인 등 마약사범이 추가로 적발됐다고 합니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강남과 이태원 일대 클럽을 단속해 12명을 구속하고 7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가수 구준엽의 마약 결백 인터뷰를 이끌어 냈던 연예인 마약 사건의 공급책으로 알려진 미모의 영화배우 윤설희 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윤 씨는 다방아가씨, 호스티스 등 주로 극 중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의 대상의 단역 여배우로 활동하며 타짜, 이장과 군수, 색즉시공2, 바람 피기 좋은 날 등에 출현한 바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녀는 2007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4차례에 걸쳐 마약 투약자 30명에게 마약 구입자금 1.. 2009.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