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마더를 전 이제야 봤네요.^^;
아기를 키우다 보니 극장 가는것 참 힘듭니다.
사실 개봉한지 꽤 지난 영화라서 어느정도 스포일러나 보신분들의 얘기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었지요.
영화를 직접 보니 봉준호 감독이 의도(?)한 여러가지 복잡한 개연성이나 반전을 볼 수 있어서 새벽 늦게까지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못 보신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네이버 네티즌 리뷰에 tea77pub님깨서 올리신 글이 가장 가슴에 와 닿더군요.

아기를 키우다 보니 극장 가는것 참 힘듭니다.
사실 개봉한지 꽤 지난 영화라서 어느정도 스포일러나 보신분들의 얘기를 통해서 익히 알고 있었지요.
영화를 직접 보니 봉준호 감독이 의도(?)한 여러가지 복잡한 개연성이나 반전을 볼 수 있어서 새벽 늦게까지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못 보신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네이버 네티즌 리뷰에 tea77pub님깨서 올리신 글이 가장 가슴에 와 닿더군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47701&nid=18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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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는데 성공하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2009.08.23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마더는 개인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봉준호 감독이다!"라는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말이죠 ^^;;;
당연히 집에서 봤답니다.
2009.08.23 14:38 신고 [ ADDR : EDIT/ DEL ]아기 겨우 재우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