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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상사2014.12.24 10:14





1996년부터 보안바닥을 뒹글고 있고 2001년에는 자신을 북한 미림대학 연구원으로 소개한 사람과 대화를 해본 경험이 있다.


http://viruslab.tistory.com/908


그리고 2009년 북한의 DDoS 공격을 경험하면서, 그들이 준비하고 진행하는 각종 침투, 정찰에 대한 연구를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3년은 청와대 해킹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었고, 갈수록 과감하고 노골적인 공격이 계속될 것이다라는 언급을 여러차례 강조하고 또 강조했었다.


그리고 당시 공격자가 트위터를 통해 지금처럼 똑같이 상황을 중계했고, "국가기간 산업시설은 건드리지도 않았다"고 조롱하며 언급한 부분을 항시 되새겨야 한다고 했었다.


과연 우리는 현실을 제대로 읽고 있는 것일까?


http://viruslab.tistory.com/3819


지금은 단순 보안이슈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된 상황이고 남북관계라는 특수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보안전문가는 안보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들은 수년간 국가적 지원을 받아 사이버공격을 노골적으로 해오고 있고, 전문화된 조직과 전술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는 매번 피해를 통해 학습과 경험을 하고 있지만 그것을 통해 보안의 경각심을 깨닫기 보단 보안불감증 만연과 심각한 현실에 둔감해 지고 있는건 아닐까?


지금의 사태를 최초로 발견해 보고하고, 최전방에서 대응하면서 느낀점은 이건 "100% 늑대다.. 확실하다.." 해도 돌아오는 답변은 아니었다.


http://viruslab.tistory.com/3786


아직도 우리는 더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할지 모른다.


요 며칠 밤잠을 설쳐되며, 무리했더니 눈에는 피로가 쌓여 있고, 입안은 온통 염증투성이다.


늑대가 나타났다.. 늑대가 나타났다.. 그래 양치기 소년은 신뢰를 잃어버렸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작은 불씨 하나에 모든게 타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만드는 악성파일에 공통적인 코드가 절대 존재하지 않고 그래서도 안된다. 개발자가 1명이거나 소스를 계속 활용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사이버전쟁의 시작은 11월 24일도, 12월 9일도 아니다. 이미 우리는 전쟁터에서 살고 있다.


지금의 상황을 모두 제대로 직시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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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rus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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